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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피부염, 두드러기, 피부건조증, 한냉 두드러기, 아토피 피부염, 무좀, 대상포진, 단순포진의 원인과 치료방법

지루성 피부염

갑자기 머리털이 많이 빠지고 비듬 같은 것이 많이 나오거나, 얼굴에 개기름이 많이 끼여 보기가 흉해서 피부과를 찾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습니다.
대개가 신경을 많이 쓴 다음에 자주 발생하게 되는 질환인데, 지루성 피부염은 비교적 흔한 피부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두피, 안면부, 겨드랑이, 서혜부 등에 호발하는 피부질환입니다.

증상

기름기가 있는 피부껍질이 벗겨지는 것이 특징으로 여러 가지 모양의 붉은 반점이 보이고, 또한 증상의 악화와 호전을 되풀이하며 약간의 소양감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가장 흔하게는 두피에 침범되는데 이때는 비듬 같은 쌀겨 모양의 표피 탈락이 생겨, 두피 전체로 퍼질 수 있습니다. 피부병이 생긴 부위에 머리털이 빠지는데 대개는 머리의 복판이나 앞, 양 이마에서 시작하여 다른 부위로 점차 퍼질 수 있는데 이것이 조기 남성형 대머리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눈썹주위의 지루성 피부염은 피부껍질이 눈썹주위에 생기며 그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선천성으로 체질적으로 지루성 소질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악화요인

피지의 대량분비로 이 질환이 발병되는데 이때는 대부분 신경을 많이 쓴다든지,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방을 좋아하는 피트로스포룸이란 곰팡이가 이 질환의 원인이라는 연구가 많아져서 진균제를 쓰면 좋아진다는 보고도 있기는 합니다.

치료방법

지루성 피부염의 치료로는 두피의 지루용 샴푸로서 1일 2-3회 정도 이용하거나 케토코나졸 또는 타르 성분의 샴푸를 사용하면서 스테로이드제의 로션이나 물약을 바르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름기가 많은 연고나 화장품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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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음식물에 의한 것인데 음식의 특정한 성분에 의해 알레르기로 생기는 경우
음식물에 들어 있는 색소∙방부제 등의 첨가물로 인한 경우
음식이 상하여 변질된 것이 흡수되거나 독소가 생겨 발생되는 경우
소화가 잘 안된 성분이 장에서 흡수되어 생기는 경우 등에 발생하며 또한 알려진 원인 중에서 약물이 가장 중요하므로 함부로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꼭 금지해야 하며, 감기약이나 소화제라도 분별하여서 사용하여야만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하고 진찰하여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증상

여러 가지 피부질환 중에는 계절과 관계되어 나타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가령 여름철에 태양 때문에 생기는 피부병, 한랭과 관계되는 겨울철의 피부병 등. 그러나 계절과 관계없이 항상 피부과에 단골로 찾아오는 환자 중의 하나가 바로 두드러기 환자입니다. 사람은 일생 동안 적어도 한번 이상은 두드러기로 고생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두드러기는 매우 흔한 피부병으로, 그 중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은 거의 모두가 자신이 알레르기가 있다고 호소하거나 식중독을 잘 일으킨다고 하며 알레르기 검사를 원합니다. 이런 경우의 대부분의 진단은 만성 담마진(두드러기)이며, 만성 두드러기는 대개 6~8주 이상 두드러기가 재발, 반복되는 것으로 급성 두드러기를 적절히 치료하지 못하여 나타나나, 일단 만성으로 되면 대부분이 그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악화요인

혈관의 투과성을 높이는 것이 바로 두드러기의 원인인데 여기에 작용하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입니다. 비만세포가 자극되면 히스타민이란 물질이 분비되는데 비만세포를 자극하는 것에는 기계적 자극, 열 또는 한랭 자극, 물리적 자극, 특정한 약물, 소화가 잘 안된 단백질, 알레르기성 자극 등이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아무런 발진이 없더라도 가려워서 긁게 되어 그 긁은 부위에 발적과 부종이 나타나는 인공두드러기도 만성두드러기에 속합니다.

피부건조증

증상

피부 건조증을 보이는 환자에서는 매끈하고, 부드럽고, 탐스런 건강한 피부와는 달리 거칠고 건조하며 표면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미세한 인설이 덥혀 있어 꺼칠꺼칠해지며 때처럼 일어납니다. 대개는 증상이 가벼우므로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낼 수 있으나 목욕과 같은 자극 후에 건성습진으로 발전하거나 심한 가려움증이 생겨 밤잠을 설치고 병원을 내원하며, 이런 건조증을 가진 피부가 추위나 바람에 노출될 때 비누와 물에 접촉할 경우, 따갑고 화끈거리는 감각을 느끼게 되므로 이에 대한 예방과 발병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초기에는 피부가 거칠고 건조하면서 미세한 인설이 관찰되다가 병변이 진행되면 피부에 균열이 생기고 심하게 가렵거나 또는 따갑고 아파서 병원을 찾게 되는데 이때는 이미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현상이 일어나게 되어 부분적으로는 습진이 생깁니다.

악화요인

증상의 유발인자는 연령증가와 환경요인인데, 연령 증가 시 피지의 분비가 적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므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환경요인은 피부의 기름기를 제거하는 세제나 소독제, 비누, 등의 빈번한 사용, 대기 중의 상대습도 감소, 실내온도 상승, 갑작스런 체온변화, 찬 기후 또는 바람, 계속되는 경한 외상 등의 자극이 포함됩니다. 피부건조증은 이와 같은 단순건조증이 가장 많으나 이외도 선천성 질환인 어린선, 아토피피부염, 악성 암인 임파종,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의 악성질환과 요독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전신질환, 필수 지방산 결핍 등이 영양장애, 약물에 의한 경우도 흔히 관찰되므로 특히 온몸 전신에 발생할 때는 이들 질환에 대한 자세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한랭 두드러기

원인

두드러기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꼭 의사가 아니더라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는 전 인구의 약 20%가 경험하나 흔히 식중독이라고 생각하여 약국에서 식중독 약을 함부로 사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특히 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하는 수가 있는데 이때는 보통의 두드러기가 더욱 악화되어 낭패를 겪게 되며, 이런 두드러기 중 쌀쌀한 날씨와 함께 적지 않게 찾아오는 것이 한랭 두드러기(담마진)입니다. 뚝 떨어진 기온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한랭 두드러기는 전체 두드러기 환자의 약 2%를 차지합니다. 한랭 두드러기는 유전성으로 소아에서 발생되는 가족형과 성인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후천형의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증상

한랭 두드러기는 안면부와 손에서 가장 빈번히 볼 수 있고, 한랭에 노출되어 노출된 부위의 온도가 내려가면 두드러기가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시 더워지는 동안에 발생합니다. 가끔 두통이나 저혈압, 졸도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수영 할 때나 냉수로 샤워할 때 사망할 수도 있고, 민감한 사람은 아이스크림 정도의 찬 음식만 먹어도 입술, 혀, 숨구멍 등이 부어올라 호흡곤란을 겪기도 합니다. 피부에 발생한 두드러기는 가끔 가렵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가렵고, 주위 정상 피부와 경계가 명확한 부풀어 오른 홍반이 특징이며, 한랭 두드러기의 진단은 얼음 덩어리를 2분간 손목 안쪽 편평한 부위에 올려놓거나 0~8도의 찬물에 5~10분 정도 손을 담갔다가 꺼낸 후 피부가 정상화되는 수분 내에 붉게 부풀어 오르면서 가려운 경우 쉽게 한랭 두드러기고 진단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 및 원인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가 건조하여 소양증이 심하거나,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아토피’란 그리스어를 어원으로 ‘비정상적인 반응’, ‘기묘한’, ‘뜻을 알 수 없는’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원은 아토피 피부염이 그만큼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한 소양증으로 전신을 긁어서 이차적으로 진물이 나오는 습진을 형성하다가 피부표면이 가죽처럼 두꺼워지기도 하며, 대개 아토피 피부염은 태열이라 하여 생후 2개월부터 나타나기도 하고 사춘기나 성인에게도 지속될 수 있으며, 나이에 따른 특이한 호발 부위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이 자주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치료방법

아토피 피부염은 성장기에 있는 유,소아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치료제의 선택에 신중해야 하고, 그 외에 알레르기 피부검사를 합니다. 증상에 따라 내복약, 외용연고, 자외선 치료 등을 잘 선택하여,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요구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가 건조하고 외부환경에 예민, 피부가 건조해지면 더욱 심한 가려움증을 느끼게 되어, 목욕을 자주 하거나 과도한 비누, 때 미는 수건 등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의 기름기를 제거하여 제거하여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이 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 겨울이나 봄에 가려움증과 피부병이 심해짐. 이것은 건조한 공기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지므로 이 계절에는 더욱 피부치료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하며, 집안의 습도도 적당히 유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 여름에 증세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의 주요원인은 땀. 땀이 나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서 소양증세가 심해지기도 하는데, 곧바로 씻어주어야 합니다.

생활상식

아토피 피부염의 환자는 온도와 습도변화에 매우 예민하므로 방안의 온도와 습도 (50-60%)는 항상 적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직이나 합성섬유로 만든 옷이나, 지나치게 달라붙는 타이즈나 스타킹 등은 피부를 자극하여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이런 옷들은 피하고 부드러운 면 종류를 입도록 합니다. 털이나 먼지에도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며 이런 것들이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을 느끼게 되므로 애완동물, 털옷, 양탙자, 인형, 침대, 털이불 등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은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격한 운동도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주위 사람들이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환자들은 단수포진, 사마귀 등 바이러스 감염과 곰팡이, 세균 등에 감염이 잘 되는데 또한 벌레에 불려도 잘 덧나고 과민반응이 잘 나타납니다. 다른 피부병이 생겨도 빨리 치료해 주는 것이 시급하며, 주 증상인 가려움증이 있을 때는 즉시 치료를 받도록 하고, 밤중에 갑자기 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집에서 응급처치로 찬 수건이나 얼음, 차가운 빈병을 피부에 접촉시키면 가려움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무좀

증상

반드시 여름철에만 발생하지는 않지만 여름철에 흔한 피부병의 하나가 무좀입니다. 무좀은 진단명으로 족부백선이라고 하는 것으로 피부 곰팡이(사상균) 감염증 중에서 가장 흔한 것으로 원인균은 주로 백선균 속과 표피균 속에 해당하는 여러 종류의 진균들이며 모두 따뜻하고 덥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빨리 성장하고 완전히 치료하지 않으면 숨어 있다가 번식하기 좋은 (땀이 나고 고온 다습한) 환경이 되면 다시 성장하는 만성재발성으로 발전합니다.

원인

사상균(백선∙곰팡이)은 공동목욕탕 ∙ 사우나 ∙ 수영장 등에서 잘 생기는데, 이것은 습한 바닥에 무좀을 가진 환자로부터 떨어져 나온 균이 물에 쉽게 감염, 또한 직업적으로 통풍이 잘 안 되는 신을 신어야 하는 사람, 많이 걷는 사람, 발에 땀이 많은 사람 등에서 발생률이 높은데 이는 진균이 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무좀은 임상적으로 지간형, 소수포형 및 각화형으로 구분합니다.
  • 지간형
    지간형
    가장 흔하며 3번째와 4번째 발가락 사이에 잘 생깁니다.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고 가렵고 또 냄새가 나며 그냥 보면 발가락 사이가 물에 분처럼 허옇게 되고 벗겨지며 붉은색을 나타냅니다.
  • 소수포형
    소수포형
    가장 흔하며 3번째와 4번째 발가락 사이에 잘 생깁니다. 발바닥 깊숙이 물집이 잡히고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작은 물집이 점차 모여서 커다란 물집을 만들기도 하고 때로 물집이 터져서 진물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각화형
    각화형
    건조인 설형이라고도 하는데 발바닥 전체가 허옇게 일어나고 염증은 거의 없이 딱딱해지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런 경우 환자들은 대개 가렵지 않아서 자신은 무좀이 없다고 우기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원인

가장 아픈 피부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대상포진은 포진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수두를 앓았던 사람에게서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는 지각신경을 따라 몸의 한쪽으로만 생기는 물집 ∙ 수포 ∙ 홍반과 함께 심한 통증을 유발시키며, 다 치료된 후에도 신경통이나 색소침착이 남을 수 있습니다.

증상

40~60세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며 대개는 피부에는 아무 표도 없는데 따끔따끔한 통증이 벌에 쏘인 느낌과 같이 오며 어떤 때는 우리하다고 호소합니다. 이때 아픈 모양이 꼭 한쪽으로만 나타나는 편측성이 특징이며, 아프기 시작한 1~10일 후에 지각신경을 따라 띠 모양으로 피부발진이 생기는데, 처음에는 단지 빨간 모양의 홍반만 있다가 그 자리에 한 두 개의 물집이 생기다가 물집이 뭉쳐지기도 하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물집은 곪기도 하고, 화농하기도 하여 때론 출혈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방법

  • 육체적, 정신적 안정 : 대상포진의 치료는 그 첫째가 육체적 ∙ 정신적 안정입니다. 육체적인 피곤함을 덜어 주는데는 입원 치료도 도움이 되며, 어떤 환자는 피부병이 생겼다고 먹을거리를 제한하여 물하고 밥, 김치만 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질환은 무엇이든지 골고루 잘 먹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통증을 줄이는데 따뜻한 찜질이 도움이 됩니다.
  • 약물치료 : 두 번째로 약물치료가 있는데 약물 치료는 병원에서 의사의 지시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되는 약물로는 항바이러스제 약제로부터 소염진통제, 신경안정제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이런 약제의 선택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합니다. 또한 함부로 연고제를 바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단순포진

증상

단순포진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하여 발생하며, 몸살감기를 앓거나 월경 전 후 또는 몹시 피곤할 때 입술 주변 잇몸 구강점막 또는 성기 근처에 수포가 생기는 질환으로 이 바이러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불리며 고대 그리스어로 ‘기어간다’ 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만큼 전염성이 강합니다.

원인

헤르페스 원인균은 주로 신경 절에 잠복하여 있으며, 재발률이 높으며 재발을 거듭할수록 심한 정도는 완화되는데, 재발요인의 가장 흔한 경우는 스트레스와 피곤함, 피부자극, 자외선 등이 있습니다.

치료방법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 3~7일 정도 지속되고 자주 재발하며, 물집이 생기기 수 일 전부터 가렵거나 작열감이 있을 수 있으며 2차 세균감염이 없을 경우 흉터 없이 저절로 회복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음부포진이라 하여 성기주변이나 엉덩이 등에 물집이 있을 때, 성관계를 가지면 상대방에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적절한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습진 등에 사용되는 피부연고제 부신피질호르몬제가 들어있는 것을 병세가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항바이러스제가 효과적이며 심하지 않은 재발성 단순포진은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음부포진이 자주 심하게 재발하는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유지요법을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외상이나 정서불안, 변비, 생리, 햇볕, 감기 등의 발열, 기타 전신적인 면역기능의 저하 등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들 유발 인자를 제거해주는 것이 재발을 막는 지름길입니다. 처음 병변이 나타났을 때 마구 긁어 피부조직을 손상시키면 2차 감염이 일어나 농포가 생기므로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병변이 심할 때는 병변 부분을 깨끗이 하고 항상 건조하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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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 수술치료 소대차단술 50
귀두미세신경차단술 50
트리플신경차단술 70
발기부전 수술치료 굴곡형 450
팽창형 1,200
주사치료 트리믹스 1주사당 2
기타수술 정관수술 무도정관수술 25~30
포경수술 슬리브포경 30
함몰포경 50
확대포경 70
복원수술 바세린제거 100 ~ 450
만곡증 100 ~ 200
인공고환삽입 120
실리콘보형물 실리콘 Ball 개당 5 ~ 12
C Ring 30 ~ 50
T Ring 50 ~ 70
* 환자의 신체적 상태에 따라 수술 비용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단위 : 만원 )